수원박물관 ‘ 붉은 말의 해 ‘ 연 ( 蓮 ) 의 마음을 담다 ’’ 전시 사진 수원박물관은 2월2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말연 작가의 개인전 ‘주송 전말연전–붉은 말의 해 ‘연(蓮)의 마음을 담다’’를 연다. 수원박물관이 추진하는 두 번째 시민 참여 대관 전시다. 진흙 속에서도 맑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삶 속에서 지켜온 마음을 작품에 담아 소개한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생동과 기운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소나무 ▲학 ▲연꽃 ▲잉어 ▲달마대사 ▲화조화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물과 연꽃, 달항아리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달항아리가 지닌 포용의 미감과 연꽃이 상징하는 청정함이 작품 전반에 담겼다. 전말연 작가는 전통 한국화와 문인화의 깊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온 작가다.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수원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교육 활동에도 힘써왔다. 대전서예전람회와 주왕산 서예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대관 전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로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교류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수원박물관 학예팀(031-5191-3991)
수원수목원은 3월22일까지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 수원시 국제자매도시인 피닉스시의 피닉스 사막식물원을 소개하는 사진전 ‘극한의 정원, 이어지는 생명(미국 피닉스 사막식물원 사진전)’을 연다. 2023년부터 이어진 수원수목원과 피닉스 사막식물원의 국제 교류를 바탕으로 마련한 전시다. 피닉스 사막식물원이 제공한 사진 작품 18점과 양 기관의 교류 현황을 소개하는 전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전시는 ▲사막식물, 진화와 적응 ▲낮과 밤, 극단의 시간 ▲사막, 생명을 잇다 ▲사막의 오아시스 ▲사막, 사람과 식물이 만나다 ▲사막, 예술로 확장되다 등 6개 주제로 구성했다. 극한의 사막 환경에 적응한 식물의 형태와 생존 전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일월수목원이 수집·보전 중인 다양한 다육식물도 함께 전시한다. 사진전과 연계한 식물 전시로 사막식물의 생태적 특성을 소개한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사막식물의 가치를 시민에게 소개하는 전시”라며 “사막식물의 강인한 생명력과 함께 수목원의 역할과 의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수원시 수목원과(031-5191-2914)
황재하 사진전 ‘beautiful CHAOS’ 포스터 황재하 사진전 ‘beautiful CHAOS’ 작품 #1 황재하 사진전 ‘beautiful CHAOS’ 작품 #2 황재하 사진전 ‘beautiful CHAOS’ 작품 #3 황재하 사진전 ‘beautiful CHAOS’ 작품 #4 황재하 작가가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렬한 사진에 눈길이 가는 사람은 부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황재하 작가의 ‘beautiful CHAOS’를 관람하면서 마음을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26일부터 2월1일까지 부산시 괴정동 부산갤러리에서 불안과 혼돈 속에서 발견한 평온과 위로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황재하 작가의 ‘beautiful CHAOS’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황재하 작가가 ‘이상한 정상’이라고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처럼 독특한 감각과 체험을 풀어낸 작품을 보여 주고 있다. 평화로운 이미지와 고요한 음악은 불편하고, K-팝의 소란스러운 리듬과 Alex Webb의 강렬한 색채 사진은 작가에게 치유의 순간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은 세계의 질서는 가면이고, 그 본질은 혼돈과 욕망이라는 인식의 틀을 가지게 했다고 한다. 황재하 작가는 작업노트에서 “나
박정한 사진전 포스트 박정한 "동성로' 사진전 작품#1 박정한 "동성로' 사진전 작품#2 박정한 "동성로' 사진전 작품#3 박정한 "동성로' 사진전 작품#4 박정한 "동성로' 사진전 전시장 모습 대구의 최고 중심 거리인 동성로의 변화를 가슴으로 아카이빙하는 작가의 사진이 부산 시민을 만나러 왔다.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갤러리 2전시실에서 제3회 사진지평포트폴리오 우수작품상을 받은 박정한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박정한 작가는 비어가는 상권과 변화하는 거리 풍경 속에서 일상의 온기를 포착해 프레임에 담았다. 동성로에 나타나는 도시의 변화 모습이 단순한 쇠퇴가 아니라 새로운 흐름이며 삶의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 있음을 사진작품은 보여 주고 있다. 특히 부산갤러리에서의 ‘동성로’ 전시는 대구와 부산, 두 도시의 서로 다른 문화의 결을 연결하며,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동시에 조명하면서 도시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정한 작가는 “오랜 시간 안으로 단단히 다져진 묵직한 뚝심이 ‘그곳’ 대구의 색깔이라면, 지금 여러분이 서 계신 ‘이곳’ 부산에는 바다를 닮은 시원한 개방감과 생동하는 리듬이 흐르고 있다. 수도권을 향한 발걸음이 잦아지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의 일상화와 공동체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신나는 오케스트라’의 단원 및 보조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성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오케스트라’ 1기(2011년)로 출발해, 현재는 자립거점기관 형태로 지속 운영되고 있는 춘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이번 단원 모집은 춘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으나 연주 경험이 있거나, 면접 시 실기(연주)가 가능한 자, 특별전형대상자는 우대한다. 보조강사는 총 2명(현악 1명, 관악 1명)을 모집한다. 대학교 재학 중이거나 학사 이상의 악기 전공자로,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을 보유 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 대상 음악교육 경험자, 교직(음악교육) 복수전공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전공자는 우대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파트 및 합주 연습을 진행한다. 연습에 필요한 악기는 무상으로 대여
장혁우 연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춘천 출신 장혁우 대표가 이끄는 무하(MOOHA)의 대표작 <뮤지컬 썸 데이>를 오는 1월 30일(금), 31(토) 이틀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썸 데이>는 춘천문화재단 예술 지원 사업의 제작 지원을 받아 2023년 서울 대학로에 진출한 작품으로, 지역 극단 최초로 대학로 오픈런 공연을 시도해 현재 시즌 6까지 제작,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전국 8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오는 1월 30일부터, 양일간 춘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번 작품은 20년 전 아버지 이암의 스무 살 시절로 타임 슬립 한 연수의 이야기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 가족의 의미와 사랑에 대 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작·작사·연출을 맡은 장혁우 연출은 “이번 작품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세대를 잇는 공감과 희망, 소망에 대해 노래한다.” “춘천에서 배우로 시작하여 차근차근 성장하는데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춘천 관객들을 다시 만나 감회가 새롭다. 2020년 춘천 강원대 후문에서 ‘소극장 연극 바보들’을 개관한 이후 포기하지 않고 한길을 걷다 보니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 소극장은 신년을 맞아 매주 토요일과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1월24일과 2월7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매직 마술공연이 열린다. 공연을 맡은 웃음공장팀은 유럽 등 세계 30여 개국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해 온 팀으로,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신기한 마술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31일에는 JTBC ‘싱어게인’ 출연팀인 이동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뛰어난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월14일부터 16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는 풍달이 풍선마임 공연과 루쿠킴 재즈밴드 공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 5,000원을 지불하면 영월관광센터 내 입점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상당의 이용권이 제공된다. 아트라운지 소극장은 어린이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매주 토요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소극장에서의 콘서트 관람 경험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공연이 없는 날에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학예회, 발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공
김성하 개인전 '회색으로 남은 사람들' 포스터 김성하 개인전 '회색으로 남은 사람들' 작품#1 김성하 개인전 '회색으로 남은 사람들' 작품#2 김성하 개인전 '회색으로 남은 사람들' 작품#3 김성하 개인전 '회색으로 남은 사람들' 작품#4 김성하 개인전 '회색으로 남은 사람들'이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되는 사회적 고립을 오히려 자유의 가능성으로 보려는 반전 매력의 사진 전시 김성하 개인전 ‘회색으로 남은 사람들’이 19일부터 25일까지 부산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김성하 작가는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 던지고, 이것에 대해 사진으로 답을 한다. 김 작가는 “삶의 과정에서 타인에게도 실망하고, 스스로에게도 실망하여 고립을 선택한다. 이 고립은 흑과 백으로 구분된 세계 속에서 회색으로 남는 자유, 깊이 침잠할 자유, 그리고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낼 자유이다.” 라고 하면서 회색과 고립, 슬픔과 자유를 작품에 담았다고 한다. 전시장을 찾은 관객은 전시된 흑백 사진에서 흑과 백의 중간에 있는 회색에 눈길을 주지 않고 지나칠 수 있을까? 김성하 작가는 2025년에 대구 대덕문화전당에서 ‘회색으로 남은
최상식 개인전 오락실 포스터 최상식 개인전 'ARCADE 오락실' 작품 #1 최상식 개인전 'ARCADE 오락실' 작품 #2 최상식 개인전 'ARCADE 오락실' 작품 #3 최상식 개인전 'ARCADE 오락실' 작품 #4 최상식 개인전 'ARCADE 오락실' 작품 #5 소비와 유희가 교차하는 현대 도시인의 감각을 드러내는 공간은? 이 질문에 그 공간은 오락실이라고 답하는 전시가 19일부터 25일까지 부산갤러리 제1전시실에서 ‘ARCADE 오락실’ 최상식 개인전으로 열린다. 전직 온라인게임 기획자의 경험을 가진 최상식 작가는 도시와 유희를 사진 이미지로 만드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ARCADE 오락실’은 오락실이라는 공간을 통해 현대인의 감각적 경험과 도시적 풍경을 다층적으로 보여주며, 관객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몰입의 세계를 엿보게 한다. 최상식 작가는 “ ‘ARCADE’는 반복되는 게임과 유희의 과정에서 정체성이 유예되고 자극에 몰입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비추는 장치이다. 보이는 풍경 뒤에 다른 층위의 감각적 경험과 도시적 정서가 자리하며, 이를 시각, 청각, 촉각을 통해 감각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작업 의도를 밝혔다. 최상식 작가는 2025년 ‘
수원박물관 ‘수원의 기억, 삶의 색 – 전통 ·자연 ·일상으로 읽는 현대미술’ 전시 수원박물관은 2월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현대미술 전시 ‘수원의 기억, 삶의 색–전통·자연·일상으로 읽는 현대미술’을 연다. 이번 전시는 수원박물관의 역사·생활·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 5인의 작품을 통해 ‘수원의 기억’과 오늘의 삶을 조명하는 대관 전시다. 전통과 자연, 일상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전통·의례 ▲자연·풍경 ▲감정·추상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활옷과 달항아리, 소나무와 꽃, 기억과 내면을 주제로 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강남철, 김순옥, 박정일, 양은진, 한인수 등 수원 지역 작가 5명이 참여했다. 전시 기간 중 작가와 대화, 도슨트(전시물 해설사) 해설, 주말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 참여하는 특별기획전”이라며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교류를 넓히며, 다양한 주제의 대관 전시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수원박물관 학예팀(031-5191-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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