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의 DMZ 펀치볼 둘레길 일원에서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2026 감자꽃&숲길 걷기’ 행사가 운영된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초여름 감자꽃이 만개한 펀치볼 일원의 자연경관과 DMZ 숲길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DMZ 펀치볼 둘레길의 대표 구간인 만대 벌판길과 오유 밭길 일원을 중심으로 총 6.6km 코스를 걷게 된다. 코스는 DMZ 자생식물원을 출발해 송가봉 쉼터, 대암 계곡, 감자 꽃길, 만대 저수지를 거쳐 다시 DMZ 자생식물원으로 돌아오는 순환형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걷기와 함께 지역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식 장소인 성황당 야외쉼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산나물을 활용한 ‘숲 밥’이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며, 만대 저수지 쉼터에서는 감자 부치기 체험과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 일원에서는 지역 농특 산품 판매 장터도 함께 열린다. 장터에서는 시래기, 사과, 벌꿀, 건 나물 등 지역 농특산물과 질경이, 돼지 감자순, 산마늘 등을 활용한 장아찌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민족 분단의 역사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삼척 지질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질공원 해설사를 주요 명소에 배치하고, 현장 중심의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질공원 해설사는 지질·지형·생태적 가치를 탐방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전문 인력이다. 시는 현재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로 유명한 초곡 해안침식지형을 중심으로 해설사를 배치하고 있다. 이곳은 해식동굴과 시스택(촛대바위) 등 파랑 작용이 빚어낸 독특한 지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삼척의 대표 해안 관광지다. 다만, 대이리 동굴지대는 현재 운영 여건에 따라 배치를 일시 중단했으며, 향후 재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달부터 초당 굴과 소한 계곡 생태탐방로에도 지질공원 해설사를 새롭게 배치했다. 초당 굴과 소한 계곡은 석회암 지대의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지하수의 특성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는 지질 명소다. 특히 소한 계곡은 국내 유일의 민물 김 자생지로, 지질과 생태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교육·탐방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정기 휴무일을 제외한 관광지 운영일에 맞춰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시는 향후 탐방 수요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해설 인력과 운영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농가의 노동력 해소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영농시기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과 독거 농업인 등 취약 농가에 인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행사성 지원을 지양하고, 실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농촌 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하고, 군인·공무원·학생·유관기관 등의 참여 신청을 받아 영농 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연결함으로써 적기 영농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독거농·장애농·고령농 등 적기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를 비롯해 재해·재난 피해 농가,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 한 농가 등이다. 지원 분야는 육묘 상자 운반, 모내기, 밭작물 파종 등 영농작업 전반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군은 작업 시기와 필요 인원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3월, 3년 만에 인구수 27,000명 선을 회복하고 4월 현재 27,172명으로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범군민 내 주소 갖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인구 정착 활성화 사업으로, 공공기관이 선도하는 “내 주소는 고성” 릴레이 캠페인, 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거리 캠페인, 민간이 함께하는 청년의 결혼 출산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 귀농·귀촌 전입자 중심 고성이 좋은 이유에 대한 인터뷰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내 주소는 고성” 릴레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성에 거주하는 이유와 지역의 장점 등을 메시지 형태로 SNS에 공유해 고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인구 소멸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하고자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5월 14일에는 간성읍 일대에서 사회단체와 합동 “범군민 내 주소 갖기 거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경제활동은 고성에서 하지만 주소지가 관외인 생활인구를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프랑스 자매도시 뚜르에서 열리는 ‘코리안 투르 페스티벌(KOREAN Tours Festival)’에 참가할 수원시 수공예단체를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코리안 투르 페스티벌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소개하는 프랑스 뚜르시의 대규모 한국문화 축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6~2027 수원방문의 해’와 연계해 수원의 공예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고 시민 주도 국제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는 2027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뚜르 팔레데콩그레(Palais des Congrès de Tours)에서 열린다. 참가 단체는 행사 기간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하루 1시간씩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아틀리에 클래스’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를 둔 수공예 단체와 작가다. 전통·현대 공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어야 하며, 팀당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6개 단체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숙박과 식비 일부, 부스 운영비, 체험 재료비, 통역, 공항 이동 등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swcic.or.kr)에서 신청서를 내
수원특례시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다국어 생활안내서 ‘데일리 수원(Daily Suwon): 일상의 시작’을 전자책으로 발간했다. 생활안내서는 한국어 기반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했다. 올해는 태국어판을 새롭게 추가해 외국인주민의 언어 접근성을 확대했다. 안내서에는 수원시 외국인 주민 현황과 주요 거주지역 등 수원시 소개를 비롯해 생활쓰레기 처리 방법, 생활법규, 제도 안내 등 실생활 정보를 담았다. 주요 의료기관과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기관, 단체와 지원사업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안전 행동 요령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정 정보도 안내한다. 안내서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분야별 정보→복지→이주민→외국인주민생활안내서’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올해 태국어판을 추가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발간 언어를 확대해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2차 신청 대상자는 2026년 3월 30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를 둔 군민 가운데 소득 하위 70%(건강보험료 기준 선정)이며 1차 신청기간에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기초·차상위·한부모 가족 등도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1차와 동일하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은 1인당 50만 원, 일반대상자는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자 여부는‘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5월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카드사 앱 등을 통해서도 신청 당일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신청은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이나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신용·체크카드 연계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행 첫 주에는 신청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가 운영되며 이후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연매출 30억 원 이하 울진사랑카드 등록 가맹점 및 관내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울진군은 영농기 이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5월 내 차질 없이 완료하며 지역 농업생산력 증진과 농업인 영농편의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울진군은 올해 총사업비 26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18개 지구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개보수, 한발 대비 용수개발, 기계화 경작로 포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는 수리시설 개보수 11개 지구, 기계화 경작로 포장 1개 지구, 한발 대비 용수개발 6개 지구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건설과 농업기반팀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5월 내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설계와 현장조사,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사업 속도를 높였다. 군은 공정 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영농기 전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사업 완료로 농업용수 공급 안정성과 농기계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농작업 효율 증대와 농업생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 수리시설 정비를 통해 재해 예방과 안전한 영농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은 사업 완료 이후에도 기존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과 유지관리를 이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현장중심 농촌지도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경주 신농업혁신타운을 방문해 단계별 사업추진 절차, 시설 운영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울진군 농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현장견학을 넘어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조직 내 협업 분위기를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손용원 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미래농업에 대해 전문성을 높이고 직원 간 신뢰와 소통이 바탕이 된 조직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의료원(조영래 원장)이 지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병원내 진료를 넘어 이송 중 응급환자 안전까지 직접 챙기는 책임 있는 행보에 나섰다. 울진의료원은 지난 5월 7일 협약 민간 구급차 소속 의료진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울진군의 특성을 고려해 응급실 역할뿐만 아니라 이송 중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소중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이송 안전망 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윤상규 실장이 직접 환자 상태 평가와 응급상황 대응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간호사와 응급구조사가 참여해 의료장비 사용방법과 약물 투여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원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이송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러한 전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윤상규 실장은 “민간 구급차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들이 관외로 이송되는 순간에도 안심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병원 밖 이송 과정까지 의료원이 책임진다는 자세로 지역 책임의료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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