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향교 제5대 전교를 지낸 박재두 전 전교가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이번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가 효행 실천과 가족 가치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정부포상은 효행 실천 유공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국민훈장 수상자는 박재두 전 전교 1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두 전 전교는 부모 생전과 사후에 걸쳐 오랜 기간 효행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어머니가 별세한 뒤에도 40여 년간 묘소를 찾아 문안을 드린 사연이 알려지며 전통적 효 문화의 귀감으로 평가됐다. 지역 유림사회에서 이어온 활동도 이번 수훈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박재두 전 전교는 동해향교 창건과 동해 유교대학 설립에 참여하며 지역 전통문화 보급과 효 사상 확산에 힘써 왔다. 동해 유교대학은 학생, 군인,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효 교육과 전통문화 교육을 이어온 지역 교육 기반이다. 박재두 전 전교는 이를 통해 효 문화를 생활 속 교육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향교 활동도 의미를 더한다. 박재두 전 전교는 동해향교 제5대 전교를 역임한 뒤 유도
수원특례시가 중동권역 교역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수출개척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수출개척단에 참여할 관내 중소제조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대체 시장을 발굴하고, 수원시 기업의 아세안권 수출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개척단은 수원시가 현지 전문 무역기관과 협업해 추진하는 해외 마케팅 사업이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 사업장을 방문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현지 도시와 무역기관이 검증한 구매자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당초 수원시는 지난 4월 두바이·이스탄불을 대상으로 중동 수출개척단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지 정세 불안으로 일정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대체 권역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정하고, 오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수출개척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수출개척단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하고, 바이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 소개와 거래 가능성을 타진한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과 무슬림 시장을 잇는 주요 교역 거점으로 꼽힌다. 싱가포르는 아세안 국가 중
수원특례시가 2026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통해 8개 기관에서 총 27명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수원시 산하 공공기관의 신규 인력을 한 번에 선발하는 절차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수원도시공사 10명, 수원시정연구원 1명, 수원도시재단 4명, 수원문화재단 6명, 수원컨벤션센터 1명,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2명, 수원FC 2명, 수원시체육회 1명이다. 응시원서는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수원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지원자는 기관별 채용 분야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채용 직렬과 시험 과목 등 세부 내용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은 1인 1개 기관, 1개 분야만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6월 14일 오전 10시에 시행된다. 공통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며, 기관별 전문 과목이 별도로 운영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4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합격자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인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 6~7월 중 기관별 서류·면접 전형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수원특례시가 청년 창업가의 해외 창업 경험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제4회 아시아 청년 포럼’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27일까지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수원시에 사업장 또는 학교를 둔 청년 창업가와 예비창업가가 신청할 수 있다. 아시아 청년 포럼은 수원 청년들이 해외 창업 현장을 경험하고, 청년 간 창업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올해 연수지는 싱가포르다. 참가자는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과 발표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해외연수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싱가포르 현지 창업기관과 기업을 방문하고, 해외 청년들과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연수 이후에는 성과공유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우수 참가자 시상도 진행된다. 후속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해 연수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해외 창업 환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오는 5월 12일 오후 6시 30분 황지연못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봉축탑 조형물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봉축탑 점등식은 황지연못 일원에 조성되며, 한지로 제작된 석가탑을 중심으로 잉어와 연꽃, 햇님·달님과 호랑이, 연꽃과 아이들, 동물 가족과 태 붐이 등 총 16점의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돼 시민 화합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황지자유시장 입구에는 하늘 등이 설치돼 태백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고, 태백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야간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성과 철암 일대에도 연등을 설치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와 분위기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봉축 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처럼 모든 시민이 마음의 평안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축 조형물은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도계읍행정복지센터와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는 7일 오전 10시 도계읍행정복지센터에서 도계 지역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훈련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훈련과 현장실습 등 인적 자원 교류를 비롯해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 공유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지속적인 인적·물적 교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근덕면 교가리 일원에서 시 관계자, 농협,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용형 농기계용 자동조향장치를 활용한 모내기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이 연시회는 기존 이앙기에 자동조향장치를 장착하여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농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자동조향장치는 고정밀 위성항법장치(GPS), 전동운전대, 조작 입출력장치 등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사전에 설정한 경로에 따라 ±7cm 이내의 오차로 정밀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복적인 작업을 로봇화로 대체하여 농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과 피로도를 줄이는 것은 물론, 기존 자동조향장치 대비 저속 운전 시에도 경로 추종 정확도가 높아 농경지 빈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어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조향장치는 초보자도 쉽게 정밀 작업이 가능한 스마트농업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외국인 주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관내 외국인 주민 증가와 전자 행정서비스 수요 확대에 따라, 언어 장벽으로 행정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월 7일 시청 본관과 남양동·정라동·성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4대에 외국어 지원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했다.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 총 5개 국어이다. 이용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초기 화면에서 원하는 모국어를 선택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외국어 지원을 통해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총 7종이다. 다만, 실제 출력되는 민원서류는 정부 공인 서류인 한글로 발급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언어 장벽 없는 포용적인 행정 환경을 조성하여 모든 시민이 소외됨 없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지회장 박재옥, 성균관 유도회 삼척지부 원임회장)는 제54회 어버이날 주간을 맞아 ‘사랑의 메아리(대표 이영미 단장)’에서 지원한 1,50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 삼척시지회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5개 분회장님의 협조를 받아 어르신 5명을 선발, 초청해 한분 당 300,000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박재옥 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장, 이영미 사랑의 메아리 대표, 분회장 등 25명이 함께 했다. 위문금 전달 후 시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박재옥 지회장님의 주관으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오찬을 함께하고 마무리했다.
울진군은 계속되는 유류비 상승과 인건비 인상 등 운송 원가 상승으로 인한 택시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택시 운임·요율을 조정 시행한다. 이번 요금 조정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택시 운임·요율 조정 결정에 따른 것으로 기본요금이 2km까지 4,000원에서 1.7km까지 4,500원으로 인상된다. 거리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변경된다. 그 외 복합 할증률(63%), 호출 사용료(1회 1,000원), 심야 할증(23시~04시, 20%)은 기존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택시요금 인상으로 인한 초기 이용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요금 조견표를 비치할 계획이다. 김상덕 경제교통과장은“이번 요금 인상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택시 업계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요금 조정이 실질적인 서비스 질 향상과 친절한 운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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