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안동시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산불숲의눈물을 닦아줄 시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재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세먼지·폭염·홍수 및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산불과 기후변화와의 상관관계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열려라 씨앗 상자’체험활동을 통해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과정을 배우고, 일상 속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속초 선진지 견학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면장 최유정, 민간위원장 김양진)는 지난 4월17일 속초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김주, 민간위원장 권순길)를 방문해 특화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교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우수사례인 민·관 통합형 자율 마켓 ‘행복 나눔 사랑 터’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2022년 개소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자율적으로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 지역 협의체는 각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동지역 사회보장협의체 권순길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은 천여 명이 참여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 ‘근덕면 어르신 효 잔치’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근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규모 행사를 주관·추진하는 점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높은 평가를 전했다.
울진군보건소는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을 위해 지난 4월17일 관내 청지노인학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10일 치매 관련 보건교육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이날은 감염병과 금연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추후 심뇌혈관질환과 구강보건을 주제로 한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실시한 교육에서는 ▲결핵예방법 및 65세 이상 무료 검진 홍보 ▲감염병 예방 교육(손 씻기 시연, 기침·재채기 예절, 성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등) ▲금연 예방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실습 중심 교육으로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고려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강조했으며, 시각화된 교육자료를 활용해 전달력을 높였다. 울진군보건소 장기영 감염병관리팀장은 “감염병과 결핵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내 주민들이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교육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가락공판장에 진열된 양양 산채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봄 산나물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지역 농가의 고소득 창출 효자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양군 산채연구회에 따르면, 지난 3월30일부터 4월20일까지 3주간 가락공판장에 출하된 양양산 봄나물은 총 11톤으로, 공판액은 2억5,200만 원을 기록했다. 출하 품목은 산마늘, 눈개승마, 참 두릅, 곰취, 오가피, 엄나무 순 등으로 다양하며, 이 가운데 엄나무 순, 눈개승마, 참 두릅이 특히 높은 판매율과 인기를 보이고 있다. 양양 산나물은 친환경 인증을 통한 품질 고급화와 소포장 중심의 공동 포장재 사용으로 1인 가구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며, 경매시장에서 타지역 산나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양양 지역 산나물은 타지역에 비해 향이 더욱 진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해풍과 산풍이 교차하는 지리적 특성과 큰 일교차 덕분이다. 척박한 환경을 견디며 자란 산나물일수록 영양분이 응축되고 조직이 탄탄해지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갖게 된다. 현재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엄
양양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편성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4월20일 양양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추경 예산은 당 초 예산인 4,220억 원보다 약 7.9% 증가한 4,553억5,076만 원 규모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274억 원, 특별회계는 279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양양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교부세 90억 원과 인구소멸 대응 기금 72억 원을 확보하며 탄탄한 재정 구조를 마련했다. 이번 추경의 핵심 키워드는 ‘경제 활성화’와 ‘안전’이다. 우선 양양군의 오랜숙원 사업인 ▶설악산 오색 삭도 설치사업에 70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며,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치항 수산물 종합판매장 건립 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해 관광객 유입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동시에 꾀한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 예방 예산도 대폭 강화되었다. ▶손양지구 배수 개선사업(23억 원) ▶양양 남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7억5천만 원) ▶수여지구 재해 취약지 개선사업(5억 원) 등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경선에서 신동화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신 후보는 19일 발표된 경선 결과에 따라 당 공식 후보로 선출돼 본선 행보에 들어갔다. 신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빼앗긴 4년, 멈춰진 4년을 반드시 되돌려 놓겠다”며 “구리시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에 첫발을 들인 뒤 26년의 시간이 스쳐 지나간다”며 “함께해 준 동지들과 시민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서는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경선 결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본선 승리를 향한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했다. 이어 “즉시 선거 체제로 전환해 6·3 지방선거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선 과정에서 정책연대를 선언한 권봉수 예비후보도 축하 입장을 내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중심의 구리라는 비전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선거대책위원장도 “이제부터가 본선”이라며 “시민이 주인이라는 원칙
양구군청 전경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상시 운영하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군은 전문 인력 16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운영 중이며, 멧돼지, 고라니, 유해 조류 등 농가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개체를 중심으로 집중 포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야생멧돼지 440여 마리, 고라니 430여 마리, 유해조류 2,110여 마리 등 총 약 2,980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며 농가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환경개발팀을 방문해 포획 의뢰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사전 유선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은 신청 접수 이후 해당 지역에 피해방지단을 투입해 출몰 지역과 피해 신고 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한 포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총기를 사용하는 포획 특성상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취급 요령과 현장 안전 수칙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미 완료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활동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올해 신규 정책사업으로 추진하는 ‘2026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이 지난 4월14일과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평생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26년 신규 정책이다. 특히 공모 심의 과정을 거쳐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사단법인 강원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양구군지부’가 사업을 맡아 전문성과 안정성을 갖춘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14일 양구군 장애인트레이닝센터에서 ‘배드민턴 교실’이 개강해 현재 운영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13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 기술을 익히며 활발한 신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어 지난 4월15일에는 강원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양구군지부 교육실에서 ‘아트테라피 체험 교실’이 개강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봄맞이 액자 꾸미기’를 시작으로 미술치료와 다양한 공예 활동이 이어지며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
동면 생활공구 대여 서비스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사무소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편의를 더해줄 ‘생활 공구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일상 수리를 위해 꼭 필요한 공구들을 면사무소에 비치해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원 공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여 품목은 활용도가 높은 전동드릴을 비롯해 소켓 렌치 세트, 안전모 등 총 22종의 필수 공구들로 구성되었다. 동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공구가 필요한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면사무소 총무민원팀을 방문하면 된다. 이용 절차는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 후 대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즉시 수령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대여일로부터 3일이다. 다만, 많은 주민이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여 수량은 종류별로 1세트로 제한된다. 유재희 동면장은 “그동안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고 보관이 번거로웠던 공구들을 면사무소에서 편리하게 빌려 사용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작은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생활 공구 대여
가곡면 어르신 밥상 차려드리기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무균, 김진숙)는 지난 4월17일 풍곡리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말벗 활동을 전개했다. 이무균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세심히 청취하고, 자원 연계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어르신 돌봄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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