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신소재공학부 백정민 교수 연구팀이 마찰 전하의 유동(Drift) 현상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출력의 마찰 발전기를 개발했다. 서로 다른 두 물질이 마찰할 때 발생하는 접촉 대전(contact electrification) 현상을 이용하여 주변의 기계적인 에너지를 유용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마찰 발전기는 소형전자기기의 전원공급에 이용됨을 입증했으며, 또한 전자 피부, 터치 스크린, 의료 기기 및 보안 시스템에서 순간적인 자극을 감지하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두 표면 사이의 물리적 접촉에 의해 생긴 마찰 전하는 그 밀도가 낮아 소자 출력이 적고 생성된 전하 또한 대부분 표면에 존재해 온도, 습도 등의 외부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그 수치가 급격히 낮아지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위의 한계를 돌파하고자, 백정민 교수 연구팀은 실리카(SiO2) 나노입자와 2차원 소재인 몰리브덴 설파이드(MoS2)로 구성된 새로운 양전하 대전체를 제조하여 이론적인 수치에 매우 근접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하 밀도(1,072 uC/m2)를 달성하였다. 이는 실리카와 몰리브덴 설파이드 계면에 존재하는 포텐셜에 의해 마찰 전하가
성균관대 테크놀로지와 민주주의 연구소와 한국언론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회는 1월31일(화) 성균관대학교에서 ‘온라인 혐오표현과 정치’를 주제로 신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정치적 혐오표현: 뉴스댓글 3천만 건에 나타난 모욕과 멸시, 증오 선동>, <유튜브 ‘사이버렉카’ 채널에 나타난 혐오의 유형과 악성댓글의 양상 분석>, <뉴스 댓글의 비시민적 언어 및 소셜 이모티콘의 이용 효과>등 모두 3편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발제 이후에는 학계 전문가들이 온라인 혐오 표현의 생성과 확산, 정치적 영향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세미나를 기획한 성균관대 이재국 교수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혐오표현의 양상과 그 영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특히, 뉴스 등 현실 정치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계 내외의 주요 연구자들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온라인 혐오표현과 정치적 커뮤니케이션의 최신 연구 동향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온라인 혐오표현과 정치 세미나 포스터
「 정조어찰첩 - 정조대왕이 수원 유수 조심태에게 보낸 편지 」 표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 정조 사 조심태 어찰첩 」 표지 「 정조 사 조심태 어찰첩 」 편지 「 정조 사 조심태 어찰첩 」 편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 정조선황제어묵 」 표지 「 정조선황제어묵 」 첫 번째 편지 정조대왕이 수원부유수를 지낸 조심태(趙心泰, 1740~1799)에 보낸 편지를 모은 어찰첩(御札帖) 번역서가 발간됐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대왕(1752~1800)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수원화성 축성과 ‘신도시 수원’ 건설에 대한 정조의 생각이 담긴 편지를 번역한 수원화성박물관 역사자료총서9 「정조어찰첩-정조대왕이 수원유수 조심태에게 보낸 편지」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정조어찰첩」은 수원화성박물관 소장유물 「정조 사 조심태 어찰첩(正祖 賜 趙心泰 御札帖)」(경기도유형문화재 제299호)과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한 「정조선황제어묵(正祖宣皇帝御墨)」 원문 일체를 번역한 것이다. 정조가 1789년부터 1798년 사이에 수원부유수(지금의 수원특례시장), 장용대장 등을 역임한 조심태에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다. 정조대왕의 두터운 신뢰를 받았던 조심태는 1789년 수원부사로 부임
발표회의 일정이 안내되고 있다.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들이 명재 고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국고전성독연구회(회장 지용만)는 지난 1월7일부터 8일까지 고전을 소리내어 읽는 전통서당식 성독방법의 교육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학당에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국학 고전성독을 논하다’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명재고택(明齋故宅)의 후원으로 1월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 ‘1부 문자, 기본 문장 학습 단계’는 지윤희(도민서당) 선생이 사회를 맡아 ‘유치원·초등학교에서의 한문특기 적성 수업-이소영(천안지역 유치원·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돌봄교실에서 사자소학 성독을 가르치다-정인숙(경기도 초등학교 돌봄교실 강사)’ ‘코스모스, 고전강독 초급교재로 단어와 성독에 적합하다-고주환(사단법인 공주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이사장)’ 등 세 건의 발표와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2부-겉문리, 현토(懸吐)달기 학습 단계’는 박창근(단산학당) 선생의 사회로 ‘한문 고전, 소리 내어 읽기와 붓으로 쓰기-김병기(전북대 중문과 명예교수)’ ‘생활 속 성독의 범위와 실례-강동의(경남 풍교헌서당 훈장)’ ‘고전 성독과 한문 공부방
종합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심포지엄이 개최되고 있는 모습이다. 수원시정연구원(원장 김선희)과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2022년도 제9회 수원학 심포지엄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국립농업박물관 대회의실에서 '해방 후 농학재건과 수원'을 주제로 개최했다. 회의는 개회, 국기에 경례, 개회사, 참석자 소개, 개회사, 축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시정연구원 김선희 원장은 개회사에서 "수원은 정조대왕이 만석거와 축만제를 건설하였고 농업의 산실이었다. 이번에 국립농업박물관을 개관을 기념하고 농업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농업정책을 살펴보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1 주제발표는 황병주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이 '해방 후 농업정책 수립과 농촌진흥청', 제2 주제발표는 안국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한국전쟁 이후 UN 원조로 건립된 농사원의 건축물', 제2 주제발표는 이해영 화성시청 학예사가 '한국 농업과 미네소타 프로젝트', 제4 주제발표는 윤유석 경희대학교 학술 연구교수가 '농학자 구술을 통해 본 수원 계통명 작물품종의 의미'를 각각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학술회의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제 발표 후 질의 응답과 토론을 하고 있다. (사)화성연구회(이사장 최호운)는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12월10일 15시부터 "수원화성과 도시변천"이란 주제로 회원과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개회에 앞서 최호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주제 발표를 하여 주시는 오선화 박사, 김동훈 박사, 김충영 박사에게 감사를 드린다.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화성연구회는 전국문화재지킴이대회를 개최했고, '수원의 역사, 수원의 문화재' 모니터링 사업 수행, 이번 학술회의 개최 등 성과가 있었다.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학술회의는 주제발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이 있었다. 제1 주제는 수원시 화성사업소 오선화 박사가 '수원화성과 성안 마을 행궁동'이란 주제발표를 했다. 그는 "문화유산의 관리는 전문가주도의 보호 활동에서 사회구성원 참여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수원화성의 전략과제로 ① 보존활용 신뢰성 제고, ②체계적인 유산 보존, ③이해관계자 역량 강화, ④수원화성 해석과 실명 강화, ⑤민간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2 주제는 건축
(사)화성연구회(이사장 최호운)는 12월10일 오후 3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창룡로 21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수원화성과 도시변천'이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 제1 발표는 오선화 박사(수원시 학예사)가 '수원화성과 성안마을 행궁동', 제2 발표는 김동훈 박사(홍익대 교수)가 '화성성역의궤와 건축 도시박물관', 제3 발표는 김충영 박사(전 화성연구회 이사장)가 '수원 건설에 큰 족적을 남긴 지도자 이야기'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이환 화성연구회 초대 이사장이 좌장으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성균관대 양자정보지원센터 정연욱 교수, 2022 K-퀀텀 스퀘어 미팅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내 양자기술 산·학·연·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교류‧소통의 장인 ‘2022 K-퀀텀 스퀘어 미팅’을 11월29일(화)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전략기술인 양자기술분야의 산·학·연·관 역량결집과 유기적 연계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국내 양자기술분야 주요 단체와 기관 및 지원사업 소개, 부스 운영 등 참석 단체 간 교류와 소통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행사에는 양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및 지원 활동을 수행 중인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와 한국양자정보학회, 그리고 지난 8일 출범한 양자컴퓨팅산업선도기업연합 등 국내 양자기술분야 주요 단체가 참가했다. 주최기관인 과기정통부는 양자기술 정책과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차년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정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양자기술분야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하는 양자대학원 설립‧운영 현황과 50큐비트급 한국형 양자컴퓨터 구축사업(2022~2026년, 490억 원, 9개 산․학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지난 11월25일 제1회 한일 과학기술혁신포럼을 일본 도쿄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부제는 ‘인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명공학 혁신도모’로 2016년 노벨상 수상자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오분야 민간-정부-산학 주요 석학들이 연사로 나섰다. 한국 측 대표 연사로는 성제경 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장, 묵인희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장, 차형준 바이오소재연구센터장,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 김선영 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장 등이 나섰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IBS 뇌과학이미징연구센터 단장 김성기 교수와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 김용호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 주일 대사관 주최 하에 성균관대학교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이 한국연구재단 일본사무소 그리고 한국화학공학회 일본지부와 공동주관하였으며, 성균나노과학기술원 이성주 부원장과 전일 교수가 주관기관장과 운영진으로 본 행사에 참여했다. 기조강연자인 노벨생리학 수상자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는 “이웃나라인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이웃나라로써 지금은 정치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이러한 관계를
황종서 수원박물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해득 발표자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수원박물관(관장 황종서)은 정조대왕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의의와 수원군공항 내 능행길의 향후 활용방안 등을 검토, 수원시와 화성시의 상생을 ‘정조대왕 능행길’의 복원으로 찾는다. 2022년, 올해는 정조대왕이 태어나신 지 270주년 되는 해이다. 지난 10월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정조대왕 능행차’가 2018년 이후 4년 만에 서울, 수원, 화성시의 공동 재현으로 개최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서울 배봉산에서 현재의 화산 땅으로 모셔 현륭원이라 했다. 정조의 효심이 깃든 능행길은 재위 기간 13회나 이뤄졌다. 1795년 8일간의 대행차가 『원행을묘정리의궤』의 기록으로 남았고, 능행길은 김홍도를 비롯한 도화서 화원들의 그림으로 「화성능행도」로 남아 전한다. 정조대왕의 능행길에는 관련된 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역사적 이야기를 간직한 채 남아 있고, 당대에 세워졌던 ‘표석’들도 여러 곳에 남아 있다. 세계유산 ‘수원화성’은 정조대왕의 능행길과 함께 존재한다. 수원화성과 능행길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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