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계와 동래정씨 회은공파 문중은 1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능산리 표절사에서 병오년 춘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향례에는 노동완 울주군부군수,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 정인관 회은공파 문회장, 차상일 표절계장, 손진근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장, 강준상 언양향교 원임 전교, 최상춘 상북면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주군 6개 읍·면 유도회 지회장과 지역 유림, 회은공파 문중 후손 등 100여 명도 참제했다. 참석자들은 정대업 장군의 충절을 되새기며 향례를 봉행했다. 향례는 헌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노동완 울주군부군수가 맡았다. 아헌관은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최해대 언양향교 수석장의이 맡았다. 집례는 강영무 언양향교 장의가 맡았다. 축관은 손교익 유학, 전사관은 정정우 유학, 판진설은 정해영 유학, 알자는 차재문 유학이 각각 맡았다. 찬인은 정광모 유학, 찬자는 유쇠종 유학, 사준은 정재모 문유사, 봉향은 정문구 문유사, 봉로는 강한철 유학, 봉작은 정진관 문유사, 전작은 김민태 유학, 사세는 이재천 유학, 직일은 김정우 유학이 담당했다. 표절계는 언양 지역 유림이 중심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5월 1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음력 3월 보름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는 송중섭 전교, 최승덕 유도회장, 이복균 여성유도회장, 장의, 유림 등 30여 명이 참례했다. 분향례 헌관은 강신수 의전수석장의, 집례는 박헌영 장의, 알자는 이종윤 장의, 봉향은 이윤숙 장의, 봉로는 류동희 장의가 맡아 봉행했다. 분향례 전 송중섭 전교는 ″날씨 좋은 5월 첫날 분향례에 참석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 건강에 유의하고, 오늘도 의식에 따라 경건하고 엄숙한 분향례가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장향교(전교 정종영)는 5월1일 오전 8시 음력 3월 보름 분향례를 봉행하며 공부자의 유업을 기렸다. 전일에는 대성전 전내와 명륜당 대청마루 등에 바람에 날려 쌓인 송화가루 등 분진을 쓸고 닦아 분향을 위해 정성을 다했고, 내재한 김두호 국장은 명륜당 중문에 향궤를 모셔 재숙(齋宿)하며 당일 이른 새벽 경내에 불을 밝혀 분향의(焚香儀)에 만전을 기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입교하기 시작한 유림들은 유복과 유건을 착용해 분향 준비를 했다. 명륜당 대청마루와 대성전 월대에서 분향을 계획했으나 다행스럽게도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에 이른 관계로 명륜당 강학마당에 북을 준비하고 대성전 제향마당에 자리를 펼 수가 있었다. 분향 봉행은 헌관 정종영 전교, 집례 노경구 의전수석장의, 찬창 김석준 연락장의, 알자 정순범 연락수석장의, 봉향 정철우 교화수석장의, 봉로 정의수 의전장의, 사고 오동석 교화장의가 각각의 소임을 맡아 김두호 국장의 지도로 봉공했으며, 정태우 유도회장과 김학우 재무장의가 참례해 분향에 공경을 다했다. 분향 후에는 명륜당 대청마루에 자리를 마련해 헌관(전교)과 유도회장을 모시고 참례한 장의들과 서로 예를 갖췄다. 정종영 전교와 정태우 유도회장은 “가정
원주향교(전교 원용묵)는 5월1일 오전 8시 대성전에서 원용묵 전교, 원승규 원임전교, 원용은 감사, 노승극·권오찬 수석장의, 김기선·김영춘 원임감사, 이영형·권욱경·이세행·정상진·원종한· 김승일·진화은·한계동 원로장의, 이광인·강호진 장의, 채순자 한국서예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 노금순 연락수석,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유숙현 교화차석, 이금순 홍보차석, 정애자 예절시연차석, 안은숙·이미화·송연희 장의, 강춘미 습의장의 등 4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병오년 음력 3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분향례의 헌관은 김기만 원로장의, 봉향은 노승극 섭외수석장의, 봉로는 김연준 성균관 전례위원, 집례는 김종호 의전수석장의, 시보격고는 허남윤 재정수석장의, 알자는 김연구 총무차석장의, 사세는 박은순 예절시연수석장의가 분임했다. 분향례를 마치고 원용묵 전교는 인사말에서 “분향례에 많이 참례해 주어 감사하다. 지난 4월17일 송곡 이서우 선생 탄신제와 지난 4월 23일 운곡 원천석 선생 제향에 제집사를 분임한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오는 5월11일 춘기석전 봉행에 많은 협조를 당부하고, “오늘 조찬은 원승규 운곡대종회장이 지난 4월 23일 운곡 원천석 선생 제향을 향교가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4월30일 오후 2시 3층 무위재에서 김진성 전통예악 총연합회 원주지부장,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김효웅·권익선·이미화 시우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월 3~4일 원주문화재단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3회 운곡대상 전국시조경창대회를 앞두고 서행원 전임강사의 지도로 연습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연습에서는 ◇평시조 ◇사설시조 ◇사설질음 ◇우조질음 ◇중허리시조 ◇각시조 ◇우시조 ◇엮음질음 ◇온질음 시조 등을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장단과 반주는 서행원 전임강사가 집고하고, 권익선 학사의 대금 연주로 연습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고조됐다.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지부장이 이끄는 원주지부 회원들은 전국시조경창 대회에 출전하여 많은 입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시조창 실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7월 3~4일 제3회 운곡대상 전국시조경창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명창이 출전하여 전통예악의 진면모(眞面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접수는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4월30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이광인 원임 사무국장, 유숙현·이금순 차석장의, 원두식·차영익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맹자집주 등문공장구 상(滕文公章句 上)에 나오는 ‘滕定公이 夢이어늘 世子謂然友曰 昔者에 孟子嘗與我言於宋이어시늘 於心에 終不忘이러니 今也에 不幸하여 至於大故호니 吾欲使子로 問於孟子然後에 行事하노라 : 滕나라 定公이 죽자 世子가 然友에게 말하였다. "지난번에 孟子께서 일찍이 나와 宋나라에서 말씀하셨는 바 내 마음에 끝내 잊지 못하였는데 이제 불행하여 大故를 당하였으니 내 자네로 하여금 孟子에게 물은 뒤에 장례하는 일을 행하고자 하노라" 등을 두 시간동안 해설 강의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4월30일 오전 10시 명륜당 등에서 서원주초등학교 3학년 3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향교에 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유숙현 강사의 주도로 인성예절교육, 공수법, 인사예절, 생활예절, 공통예절교육에 이어 칠교놀이를 통해 올해의 띠인 적토마(赤兔馬)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해 협동심을 갖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원주초등학교(교장 임호)의 요청으로 3학년 1~4반 총 80명이 4교시로 나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날 교육은 서영애 선생님의 인솔로 이뤄졌다.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 "仁, 義, 禮, 智는 인성의 벼리이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분향례는 최돈균 전교가 헌관을 맡아 진행됐다. 집례는 한덕복 양양향교 의전장의이 맡았으며, 알자와 봉향은 노이준 양양향교 장의가 맡았다. 시보 격고는 최종열 고수가 담당했다. 이번 음력 3월 망분향례는 절기상 입하를 나흘 앞두고 봉행됐다. 양양향교 유림들은 대성전에 모여 공자를 비롯한 선성·선현의 가르침을 기리고, 향교와 지역 유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양양향교는 매월 삭망을 전후해 분향례를 이어오며 문묘 향례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분향례는 향교 의례의 기본이 되는 행사로, 지역 유림이 함께 예를 갖추고 교궁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다. 망분향례는 음력 보름인 ‘망(望)’을 전후해 대성전에서 향을 올리는 의례다. 향교에서는 공자와 선성·선현을 모신 문묘에 분향하며 성현의 학덕을 기리고, 유림 공동체의 결속을 다진다.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음력 3월의 망분향례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몸가짐을 바로 하고, 지역사회와 유림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함께 지닌다. 입하를 앞둔 이번 의례도 성현에 대한 예를 올리는 동시에 양양향교와 지역 유림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뜻으로 봉행됐다.
홍천향교가 5월 1일 오전 6시 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7년 음력 3월 보름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에는 이돌이 전교와 이만우 유도회장, 최수옥 노동서원장을 비롯한 원로 유림과 장의들이 참석했다. 홍천향교는 의례에 앞서 향교 경내를 정비한 뒤 분향례를 진행했다. 헌관은 이만우 유도회장이 맡았고, 집례는 이동표 장의가 맡아 예를 갖췄다. 보름분향례는 음력 보름을 맞아 문묘에 향을 올리고 성현의 가르침을 기리는 향교 의례다. 홍천향교는 매월 분향례를 통해 유림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 전통문화 계승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이돌이 전교는 “공기 2577년 3월 보름분향례에 참석해 주신 원로 유림과 장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림 모두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열리는 홍천팔봉산 당산제와 오는 17일 예정된 제36회 홍천 전통 관·계례식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천향교는 향후 지역 유림과 함께 전통 제례와 성년 의례 등 유교문화 계승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향교가 5월 1일 오전 7시 대성전에서 음력 3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에는 김화수 전교를 비롯해 박종춘·최성규·전주완 원임 전교, 김상래 성임회 부회장, 유림, 제32회·제33회 장의 등이 참례했다. 분향례 헌관은 김화수 전교가 맡았다. 집례는 김동운 의전장의이, 찬인·봉향은 김삼래 장의가 맡아 의례를 진행했다. 봉로는 이중필 장의, 알자는 전창규 장의, 시보격고는 이종섭 장의, 사세는 최은자 장의가 각각 맡았다. 망분향례는 음력 매월 초하루와 보름을 전후해 문묘에 향을 올리고 성현의 가르침을 기리는 향교 의례다. 동해향교는 이날 의례를 통해 유림의 예를 갖추고, 지역 교궁 운영과 향교 전통 계승의 뜻을 되새겼다. 김화수 전교는 인사말에서 “아침 일찍 분향례에 참석해 주신 원임 전교님들과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신임 제33회 장의들은 각종 의례를 하루빨리 익히고 교궁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5월 11일 춘기석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장의들은 제례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참례자들은 분향례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조찬을 함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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