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유도회 광주광역시 본부(회장 정영균)는 2026년 4월 23(목) 오전 10시 유림회관 2층에서 정영균 회장을 비롯하여 원로 고문 시본부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 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4월 인성과 예절교육”을 개최하였다. 이 날 사회는 시본부 주지건 기획실장이 맡았고, △개회사△국민의례△문묘향배△윤리선언문 낭독(김중현 유림)△상견례△내빈소개△회장인사△교육실시 강사: 21대 이병훈 국회의원, 강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그릇과 정신을 채우다.△폐회사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정영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느덧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도 슬그머니 우리곁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참빠르게 흘러갑니다. 오늘 이자리에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개되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6년도에 두번째 실시하는 '인성과 예절교육 연수회'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매월 실시하는 '인성과 예절교육' 연수는 광주향교 유림사회를 지금까지 꾸준히 이끌어 오셨던 원로 고문님들과 본회 임원 그리고 전체 유도회 회원들을 모신 가운데 진행됩니다. 그동안 본 연수회를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고 빠짐없이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우리 유림회는
유교신문 | 기아 일부 신차를 둘러싼 체크엔진 경고등 논란이 해외 보도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출고 직후 경고등이 켜진 사례가 소개되면서, 문제의 초점도 단순한 개별 이상 유무를 넘어 제조사의 대응 체계와 설명 책임으로 옮겨가는 흐름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원은 지난 21일 보도에서 한 차주가 구입한 지 1주일가량 된 기아 신차에서 체크엔진 경고등이 점등됐고, 차량 주행거리는 약 200마일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비사는 진단기를 연결했지만 즉시 고장 코드는 확인하지 못했고, 이후 실시간 데이터 점검 과정에서 3번 실린더 미스파이어 징후를 포착했다. 모터원은 이 사례를 소개하며 실린더 미스파이어의 일반적 원인으로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연료분사장치, 흡기 계통 이상 가능성 등을 거론했다. 다만 이는 해당 사례를 설명하기 위한 일반론에 가깝다. 핵심은 특정 결함이 최종 확인됐느냐보다, 출고 초기 차량에서 경고등과 엔진 이상 징후가 함께 나타났다는 점에 있다. 이에 대해 기아 측은 본지와 나눈 메시지에서 “특정 모델 전반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모터원 보도에 따르면 기아 대변인은 해당 차량이 10년·10만 마일 보증 대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메타버스기반방사선안전ICT연구센터(이하 ICT센터, 센터장 채종서 교수)는 4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4일간 중국 베이징 전시관에서 열리는 『2026 중국 원자력 산업 전시회(Nuclear Industry China, 이하 NIC 2026)』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선 안전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의 지원을 통해 ‘한국관’의 핵심 기술로 출품되어 대한민국 원자력 ICT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성균관대 ICT센터가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핵심 기술은 ‘증강현실(AR) 기반 방사선 분포 시각화 시스템’이다. 방사선은 색깔도 냄새도 없어 우리 눈으로는 그 위험을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ICT센터가 개발한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작업 현장의 탐지 센서 데이터를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안경 화면 위에 실시간 그래픽으로 띄워준다. 이를 통해 방사선 누출 위치와 강도, 범위를 게임 속 화면처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간 예방이 어려웠던 방사선 피폭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안전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ICT센
1. 홀기(笏記)와 홀(笏)의 의미 홀기(笏記)는 제례나 혼례 등 각종 의례(儀禮)에서 행사의 진행 순서와 절차를 상세히 기록한 문서를 말한다. 홀(笏)은 임금을 알현하거나 관리가 국가 의례에 참여할 때 두 손에 받쳐 드는 좁고 긴 판을 의미하며, 기(記)는 기록을 뜻한다. 즉, 홀기는 ‘홀에 적어두고 보던 기록’에서 유래하여,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의례의 기준이자 표준 절차를 의미하게 되었다. 오늘날 홀기는 석전대제, 종묘 제례, 사직제, 삭망제, 고유례는 물론 관례와 혼례 등 다양한 의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홀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의례 절차의 오류를 방지하고, 거동의 법도를 바로 세워 사소한 실수 없이 정중하게 예를 갖추기 위함이다. 의례를 사용하게 된 배경은 절차의 오류를 막거나 착오를 없애는 등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사용되는 거동위 바른 절차가 필요해서이다. 2. 창홀(唱笏): 소리로 이끄는 의례의 지휘 창홀(唱笏)은 집례(執禮)가 홀기에 적힌 내용을 순서에 따라 큰 소리로 불러 제례를 인도하는 행위이다. 제례의 품격은 창홀자의 목소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홀은 단순한 글읽기가 아니라, 고저장단의 리듬을 통해 참례자들
전주향교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2026 누림터 儒 遊’를 운영하고 있다. 향교 측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지원으로 추진되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일(22일)부터 전주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4월 30일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는 전주향교 탐방 프로그램인 ‘진짜배기 儒’를 시작으로 생활예절 교육, 다도체험, 돌도장 새기기, 전래놀이 순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이 유교문화의 기본 덕목과 전통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전주향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향교 공간의 의미를 이해하고, 옛 선비들의 생활과 예절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체험형 교육을 결합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성수 전교는 “향교에서의 경험이 단순한 견학이나 체험을 넘어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람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인 인의예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통
태안향교(전교 이인묵)는 지난 4월21일 오전 11시 예절관에서 2026년도 정기유림총회를 개최하고, 이인묵(李麟默, 남, 69세) 현 전교를 차기 제25대 전교로 추대했다. 윤태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 향배, 의장 인사,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 예산결산 업무추진 실적 보고, 안건 심의,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1호 의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의 건은 원안 의결되었고, 제2호 의안 제25대 전교 선임자 추인의 건에서는 만장일치의 박수로 이인묵 현 전교를 추대했다. 2명의 감사 선임은 이장래 감사가 성균관유도회 태안지부 회장으로 피선됨에 따라 가재영 원로를 신임 감사에 선임하고, 문병만 감사는 유임됐다. 제24대 전교의 임기가 오는 5월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4월2일 장의회의에서 만장일치의 박수로 이인묵 현 전교를 추대 선임하고, 이날 유림총회에서도 같은 형식의 의결 과정을 통함으로써 성균관장의 선임과정을 거쳐 오는 6월1일부터 이인묵 제25대 전교의 차기 임기가 시작된다.(내용 제공 이인묵 전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화학공학부 이동엽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단백질 구조 예측 기술과 시스템생물학을 융합하여,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핵심인 동물세포의 상태를 정밀하게 예측하고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 가상세포 모델 ‘iCHO3K’를 발표했다. 바이오의약품은 살아있는 세포를 이용해 만드는 복잡한 치료제로, 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CHO 세포’라는 일종의 ‘세포 공장’이 필요하다. 마치 자동차를 만들 때 정밀한 설계도와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듯, 바이오의약품 생산에서도 세포 내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생화학 반응을 예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관련 데이터와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어 연구자들이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동엽 교수팀이 이번에 공개한 ‘iCHO3K’는 전 세계 13개국 20여 개의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완성한 글로벌 표준 모델이다. 연구팀은 파편화되어 있던 기존의 디지털 모델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AI 기술을 통해 세포 내 단백질의 3차원 구조 정보까지 반영함으로써 실제 세포의 움직임을 가장 가깝게 구현해냈다. 이는 마치 구형 종이 지도를 사용하던 시대를 지나, 실시간 교통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나노공학과 장지수 교수 연구팀은 아주대 윤태광 교수, 충북대 김한슬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기 중 온실기체를 흡착하는 과정에서 전기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신개념 에너지 소자인 ‘가스전지(Gas Capture and Electricity Generator, GCEG)’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가 뜨거워지는 원인인 온실기체를 단순히 가두는 수준을 넘어, 유용한 에너지원으로 탈바꿈시킨 혁신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최근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기술(CCUS)이 주목받고 있으나, 기존 방식은 온실기체를 모으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막대한 양의 전기나 열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공동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실기체가 전극 표면에 달라붙을 때 발생하는 물리·화학적 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소자를 제안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가스전지는 탄소 기반 전극과 하이드로겔 소재를 비대칭 구조로 결합한 형태이다. 대기 중의 질소산화물(NOx)이나 이산화탄소(CO₂)가 장치에 흡착되면 내부에서 전하의 재분포가 일어나고 이온이 이동하면서 외부 전원 없이도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김영준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배터리 혁신 제조 공정으로 주목받는 ‘건식전극’ 공정에 최적화된 소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전극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배터리 생산 패러다임을 바꿀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건식전극 기술은 리튬이온전지나 전고체전지 등 배터리 전극을 제작할 때, 기존의 액체 용매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용매 없이 고체 가루 형태의 원료를 직접 뭉쳐 전극을 만드는 기술이다. 이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없애고 건조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매우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이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가 양산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 배터리 기업들이 앞다퉈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분야다. 김영준 교수 연구팀은 건식전극 공정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균일한 혼합’과 ‘대면적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활물질(에너지를 저장하는 물질)과 도전재(전기를 흐르게 돕는 물질)를 하나로 합친 ‘원바디(One-body)’ 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를 통해 고품질의 전극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완성했으며, 연세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지난 4월16일 6·25전쟁 참전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흑백 인물사진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한 고해상도 컬러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사업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2층 ‘솦:콤 미디어갤러리’와 경북 칠곡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번 전시는 빛바랜 흑백사진 속에 머물러 있던 참전영웅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생생한 컬러 이미지로 되살려, 그들이 우리와 같은 청년이었음을 보여주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보다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는 미국 정부가 선정한 6·25전쟁 4대 영웅을 비롯해 ‘이달의 전쟁영웅’,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 그리고 생존 참전용사들이 소중히 간직해 온 사진 등 약 100여 명의 복원 이미지가 포함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본 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 2월14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 자생의료재단, 성균관대학교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당시 협약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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