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제10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왕피천공원과 후포 마리나항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왕피천공원에서는 ‘제27회 울진군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후포 마리나항 일원에서는 ‘제8회 후포면 어린이날 대잔치’가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왕피천공원 행사는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기념식,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공연마당에서는 마술쇼, 인형극, 어린이 댄스 공연, 참여형 OX퀴즈가 이어졌다. 체험마당에는 에어바운스, 천연염색,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이 마련됐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렸다.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경찰과 해양경찰 제복 및 장비 체험은 어린이들이 공공안전 분야 직업을 가까이 접하는 기회가 됐다. 관광시설 무료 개방도 병행됐다. 울진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왕피천공원
울진군이 산림과 가까운 주요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안전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아지고,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데 따른 예방 조치다. 산림에 인접한 시설 주변의 나무를 띠 형태로 정비해 이격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불안전공간은 불길이 시설물로 옮겨붙는 시간을 늦추거나 확산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산림과 시설 사이에 일정한 완충지대를 두는 방식이다. 사업 대상지는 가스공급소, 요양시설, 민가밀집지역 등이다. 주변 산림에 소나무림이 많아 산불에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대상 면적은 약 1.5ha 규모다. 울진군은 최근 산불이 과거보다 빠르게 확산하고, 민가와 주요 시설로 피해가 번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물 주변 산림 정비와 예방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불 피해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박재용 울진군 산림과장은 “최근 잦은 강우로 산불 발생 위험은 다소 낮아졌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않겠다”며 “산불 제로를 목표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시설 정비와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계속되는 유류비 상승과 인건비 인상 등 운송 원가 상승으로 인한 택시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택시 운임·요율을 조정 시행한다. 이번 요금 조정은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택시 운임·요율 조정 결정에 따른 것으로 기본요금이 2km까지 4,000원에서 1.7km까지 4,500원으로 인상된다. 거리요금은 131m당 100원에서 128m당 100원으로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변경된다. 그 외 복합 할증률(63%), 호출 사용료(1회 1,000원), 심야 할증(23시~04시, 20%)은 기존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울진군은 택시요금 인상으로 인한 초기 이용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요금 조견표를 비치할 계획이다. 김상덕 경제교통과장은“이번 요금 인상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택시 업계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요금 조정이 실질적인 서비스 질 향상과 친절한 운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천장 보수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월 11일부터 정상 개장한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로 인한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천장 구조보강 및 마감재 교체 등 전반적인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습기에 취약한 수영장 특성을 고려해 내구성과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 여자탈의실 타일 및 선반교체, 내부도색, 여자화장실 문 교체, 안내간판 정비, 계단 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수영장 내부청소 등 그동안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보수·정비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공사 기간동안 이용에 불편을 겪은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황석준 체육진흥과장은“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체육시설 운영과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재훈, 이은용)는 지난 4월 30일 2026년 1분기에 태어난 쌍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축하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쌍둥이 가정에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근남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출생아를 대상으로, 아이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자체 회비로 마련됐다. 지원금은 출생아 1인당 20만 원이다. 장재훈 근남면장은 “아이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선수단이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며 울진군 장애인체육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울진군은 탁구, 당구, 한궁, 역도 등 11개 종목에 선수 83명이 참가했다.· 울진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군부 종합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금메달은 창던지기·포환던지기 청각장애 여자부와 파크골프 개인전 오픈 여자부에서 나왔다.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는 전수기 선수가 두 종목을 석권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 출전한 파크골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첫 참가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울진군 장애인체육의 종목별 경쟁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울진군은 2023년 대회 개최지로 참가했을 당시 8개의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는 역대 최고 총 16개의 메달을 따내며 군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6월 군 단위 최초로 출범한 울진군장애인체육회가 선수단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6일(수) 관리자 멘티 3명(이기협 교육장 등)과 경력 5년 미만의 젊은 직원 10명이 세대간의 인식 차이를 해소하고 상호존중 기반의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거꾸로 멘토링'이란 후배 공무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의견을 나누며 선배와 후배가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간 울진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단'은 소통의 보드게임 대전, 캔들 만들기, 캠프닉가기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유연한 조직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2026년 '거꾸로 멘토링단'은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며 멘토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세대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수평적 조직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의회는 지난 5월 6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울진군(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어업경영비(유류비) 긴급지원 등 민생에 직결되는 예산이 포함된 만큼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본회의 정회 후, 당일 오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철)의 추경예산안 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에 속개된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현철 위원장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이번 추경예산안은 국민 대상 70% 범위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따른 군비부담분과 어업경영비(유류비) 긴급지원 등 필수 불가결인 성립 전 예산을 위주로 편성하였는 바, 심사 과정에서 동료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군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줄 것.”을 울진군(집행부)에 주문했다. 울진군의회는 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제1회 추경예산 7,227억 394만 7천 원보다 80억 759만 7천 원이 증액된 7,307억 1,154만 4천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을 최종 확정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월 1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3호기가 4월 29일 발전을 재개하고, 5월 2일 오후 10시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3호기는 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원전이다. 이번 운전 주기에서 국내 원전 최초로 11주기 연속 OCTF를 기록했다. OCTF는 ‘One Cycle Trouble Free’의 약자다.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점까지 발전소가 정지 없이 운전되는 것을 뜻한다. 한울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마쳤다. 연료 교체와 주요 설비 점검, 정비도 함께 수행했다. 한울3호기의 11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기록은 원전 운영의 안정성과 설비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원전 운영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투명한 정보 공개가 중요하다. 김덕화 한울본부 홍보부장은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전소에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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