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수원시 민선 지방자치 시행 30주년을 맞아 수원 행정의 현대사를 공직자들의 구술로 정리한 수원학 기획총서를 발간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학 기획총서 《수원 지방자치의 현장을 걷다: 행정의 이정표를 세운 14인의 기록》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 총서는 1995년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본격화된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수원이 인구 125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한 공직자들의 경험을 2년여에 걸쳐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기존 행정 기록이 통계와 보고서, 공식 문서 중심으로 남아 있었다면, 이번 총서는 행정의 현장에서 판단하고 조율했던 ‘사람’의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관선 시기부터 민선 7기까지 수원시 행정의 중심에 있었던 실·국장급 공무원 14명이 구술자로 참여했다. 수원학연구센터는 이들의 경험을 약 100시간 동안 채록해 수원 행정 변화의 흐름과 정책 실행의 이면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책에는 1960년대 동사무소, 현재의 행정복지센터 말단 주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실·국장과 구청장에 이르기까지 공직자들이 겪은 행정 현장의 변화가 담겼다. 조직 문화의 변화, 관선 시기 지방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관내 124개 리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출장 지원에 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현장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급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마을 담당 공무원은 이장단과 사전 협의를 거쳐 방문 일정을 확정하며, 출장 당일 읍·면 사무소에서 수령 한 선불카드와 지급 대장을 지참해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현장으로 나선다. 지원금은 본인 확인 후 선불카드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예외적인 경우 양양사랑상품권으로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가구원 중 거동이 가능한 사람이 없는 '거동 불편 가구'에 대해서는 지자체 관계자가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1차 지급 기간(4. 27~5. 8) 중 읍·면 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총 39건의 거동 불편자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또한, 시설 입소자의 경우 복지정책과에서 관내 7개 시설(약 300명)을 별도 방문해 체계적으로 접수․관리할 방침이다. 양양군의 이 같은 적극 행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
울진군은 지역의 특화 농산물과 농촌문화, 먹거리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과 농업인의 팜파티 기획·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농촌관광 운영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촌관광을 위한 기획 및 운영 전략 ▲sns 홍보 마케팅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식문화 콘텐츠 운영 등이다. 또한 우수 농촌체험농장과 성공적인 팜파티 운영 사례를 방문하는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해 실제 운영 노하우와 관광객 유치 전략,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며 교육 대상자 확정을 통해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체험, 관광, 가공, 문화가 융합된 6차 산업형 농촌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관광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라며“지역 농촌자원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로 농업인 소득향상과 다시 찾고 싶은 울진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화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과 (재)고성향토장학회는 ‘2026년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이 독일 주요 도시를 방문해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일 방문은 동유럽 4개국 탐방 일정의 하나로 마련됐다. 탐방 국가는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다. 학생들은 현지 기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바이로이트, 뉘른베르크, 뮌헨을 차례로 찾았다. 각 도시의 역사 현장과 문화시설을 둘러보며 현지 체험 활동을 이어갔다. 첫 일정은 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이로이트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바이로이트 대학, 시청, 바그너 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자매도시 교류의 의미를 살피고, 지역 간 국제교류가 갖는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뉘른베르크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군사재판이 열린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도시의 의미를 되짚었다. 학생들은 마르크트 광장, 아름다운 분수, 성모교회 등을 둘러보며 전쟁과 평화, 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독일 남부 최대 도시인 뮌헨에서는 마리엔플라츠를 중심으로 신·구 시청사, 글로켄슈필 인형 시계, 호프브로이하우스 등 주요 문화·역사 공간을 탐방
울진군은 영농기 이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5월 내 차질 없이 완료하며 지역 농업생산력 증진과 농업인 영농편의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울진군은 올해 총사업비 26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18개 지구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개보수, 한발 대비 용수개발, 기계화 경작로 포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는 수리시설 개보수 11개 지구, 기계화 경작로 포장 1개 지구, 한발 대비 용수개발 6개 지구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건설과 농업기반팀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5월 내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설계와 현장조사,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사업 속도를 높였다. 군은 공정 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영농기 전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사업 완료로 농업용수 공급 안정성과 농기계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농작업 효율 증대와 농업생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 수리시설 정비를 통해 재해 예방과 안전한 영농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은 사업 완료 이후에도 기존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과 유지관리를 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육 현장에 접목,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스마트 체육 교육’ 강화에 나선다. 군은 양양 및 현남 하나어린이집 7세 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증강현실(AR) 실내운동기기 ‘디딤(DIDIM)’을 활용한 정기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과 놀이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운동 방식으로,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신체 발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딤’은 별도의 센서 부착 없이 바닥 스크린 위에서 발을 움직여 화면 속 게임에 참여하는 증강현실 기반 운동 플랫폼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운동을 ‘놀이’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신체 활동에 대한 흥미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체계적이다. 단순히 뛰는 것을 넘어 ▶반복 움직임을 통한 기초체력 및 대근육 발달 ▶균형 잡기 및 점프 조절을 통한 협응력·공간 인지 능력 향상 ▶정해진 미션을 완수하며 얻는 인내심과 정서적 성취감 등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양양군은 이번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전문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철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우종숙)는 지난 5월 9일 지역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상철암 지역 마을안길 일원에서 ‘2026년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철암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3개 사회단체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원농업시험장 직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화분과 주요 화단에 연산홍, 두메부추, 산마늘 등을 식재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원농업시험장(장장 김세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두메부추 5,000주와 산마늘 10,000주를 지원했으며, 식재 작업에도 직접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참여자들과 간식을 나누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에 힘을 보탰다. 우종숙 철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함께해 주신 주민들과 기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행복한 철암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후포면 후포고등학교는 최근 학생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1학년,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바름 교육 연구소)를 초청해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으로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또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른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 다양한 폭력 유형을 이해하고 예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성폭력 예방교육 후 2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하는 행동도 성폭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특히 우리 몸의 안전 삼각지대와 연관된 말이나 장난은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후포고등학교 박수호 교장은 “이번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안승남 전 구리시장이 11일 신동화 구리시장 후보 캠프를 찾아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 합류를 선언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신동화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안 전 시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구리시장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경선에서 신 후보에게 석패했다. 신 후보는 안 전 시장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본선 승리를 위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안 전 시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이날 자리에는 경선 기간 안 전 시장과 함께 활동했던 지지자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민주당 원팀 결성을 축하하며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캠프에 먼저 합류해 활동 중인 권봉수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했다. 신 후보와 안 전 시장, 권 위원장은 손을 맞잡고 선거 승리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합류로 신동화 후보 캠프는 경선 이후 당내 결속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본선 경쟁을 앞두고 지지층 통합과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소방서 동해여성의용소방대가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생활안전 강의 역량을 점검했다. 동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동해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제11회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동해시 대표 출전을 위한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본선 대회에 앞서 강의 흐름과 전달력, 현장 대응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안전 분야 강사로 출전하는 김나연 대원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준비한 강의를 선보였다. 이날 시연 주제는 전동킥보드 안전수칙이었다. 김 대원은 전동킥보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와 예방 요령, 보호장비 착용의 필요성, 안전한 운행 방법 등을 설명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과 진행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김 대원은 이를 반영해 설명 방식과 자료 구성을 보완하며 본선을 앞둔 마지막 점검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 소방 조직이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도민에게 필요한 안전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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