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양양 남대천 기수역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인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축 설계안을 최종 확정하며 지역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사업으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의 의미를 담아 청장년층과 노년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대 융합형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했으며, 설계안 선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달청에 공모를 의뢰했다. 최종 당선작은 ㈜테이블오 건축사사무소(대표 현재호)가 제안한 설계안으로, 군은 당선작에 설계권을 부여하고, 지난 5월 6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당선작은 대지면적 1,617㎡, 연 면적 2,843.63㎡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물로, 남대천 조망을 극대화한 ‘평상’ 개념의 독창적인 외부 공간 계획과 이용자 중심의 개방적 공간 배치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대상지는 양양읍 남문리 228-1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는 148억7,500만 원이 투입된다(국비 49억64백만 원, 도비 4억9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 백자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출산 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생명 존중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2026 양구 아이 출생기념 태(胎)항아리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등록상 양구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출생 12개월 이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조선 왕실의 태항아리 문화를 바탕으로 아이의 탄생을 기념하는 태항아리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조선 시대 태항아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생기념 문화 콘텐츠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역사성과 생명 문화를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태항아리는 조선 시대 왕실에서 왕자와 왕녀가 태어났을 때 태를 봉안하기 위해 제작한 특별한 백자 항아리다. 조선은 태를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 아이의 건강과 장수,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정성스럽게 보관했으며, 왕실에서는 별도의 태항아리를 제작하고 태실을 조성하는 등 한 생명의 탄생을 중요하게 여겼다. 양구 백자박물관은 이러한 전통문화를 오늘날의 출생기념 문화와 연결해 지역만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태항아리에 아이의 태명과 문양, 가족의 소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농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전한 농지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해 ‘2026년 농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오는 6월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농지 이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이를 위해 전담 조직 구성과 조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996년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소유·이용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조사 내용은 ▷농작물 경작 및 실경작 여부 ▷농지 휴경 여부 ▷시설 설치 및 농지 불법전용 여부 ▷농지 소유 및 임대차 현황 등이다. 군은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농업정책과를 중심으로 농지 전수조사 전담팀을 구성하고, 5개 읍·면별 조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조사 강화를 위해 농지 전수조사 조사원 11명을 채용한다. 조사원은 각 읍·면 산업팀에 배치되어 현장 조사와 농지 대장 정비 등 농지 이용실태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 접수는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 양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군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과 통계·농업 관련 조사 경험이 있는 경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2026년 문화예술교육 사업 「고성 커리큘럼」에 참여할 예술(교육)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가가 예술교육가로 성장하고, 자신만의 문화예술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이며, 감각예술 랩과 창의문화 랩에서 각각 6명씩 선발한다. 「고성 커리큘럼」은 완성된 교육안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의 사업과 다르다. 고성의 자연과 공간, 사람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안에서 문화예술교육이 계속 축적되고 확장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지역 예술가가 교육가로 성장하고, 프로그램 개발부터 시연, 수요처 연계까지 이어지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감각 예술 랩과 창의문화 랩으로 구성된다. 감각 예술 랩은 오감을 통해 주변을 새롭게 느끼고 경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중심으로 한다. 창의문화 랩은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고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시도한다. 참여 예술(교육)가들은 자신이 선택한 랩 안에서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을 실험하고, 고성 지역 내 학교와 시설, 공간 등 지역 현장과의 연결 가능성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주요 과정은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5월 15일 오후 3시 30분, DMZ 박물관에서 「평화경제특구 법·제도와 거버넌스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평화경제특구 추진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법·제도 개선, 재원 확보, 남북 공동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고성군이 타 지자체보다 앞선 준비된 평화경제특구 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남북 접경지역이자 원산·금강산 평화관광의 관문으로서, 지리적 상징성과 경제적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지역이다. 군은 평화경제특구 지정 시 관광·물류 등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는 국내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국토연구원 강민조 한반도·동아시아센터장은 평화경제특구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현대경제연구원 이해정 통일경제센터장은 북한 관광산업 동향과 남북 특구 협력 전망을 제시하였다. 또한 양철 강원연구원 분권 연구부장은 지속 가능한 남북경협을 위한 공동 거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문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창근)는 지난 5월 1일부터 고립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 키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자 가정에 반려 식물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생활환경 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식물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대상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가정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함께 살펴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 시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구문소동 관계자는 “반려 식물을 통해 대상자들이 일상 속 활력을 얻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14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초등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과학·동물원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평소 외부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아동들에게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기초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 아동들은 오전에 어린이 과학관을 방문해 놀이 형 체험 전시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했으며, 이후 동물원으로 이동해 다양한 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동물도 보고 과학 체험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 캠프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넓은 세상을 향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노후 차량 및 건설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 차와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52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물량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143대 ▶4등급 경유 차 63대 ▶노후 건설기계 46대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며,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도 올해로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이 요구된다. 또한 취약계층 또는 소상공인이 소유한 차량의 경우 기본 보조금 외에 10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두 유형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태백시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위해 ‘내연기관 지게차 전동화 개조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 건강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특히 지원이 종료되는 대상 차량 소유자께서는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보건소는 어르신의 지역사회 거주 지원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난 5월 14일, 관내 관계기관 2개소(한마음산부인과, 다같이 효종합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기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협력 ▶재택의료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문 진료 및 돌봄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이다. 태백시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재택의료 및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 장기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사업은 5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약 2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8월부터 전문인력을 채용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교육 발전 특구 시범사업 3년 차를 맞아 지역 학생들을 미래 디지털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태백시 메이커 AI 교육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장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위치 한 ‘태백시 메이커 AI 교육센터’에서 운영된다. ‘태백시 메이커 AI 교육센터’는 2025년 상장청소년문화의집 2층을 리모델링해 교육실 2실, 융합 메이커실, 체험실, 다목적실 등 AI 디지털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된 교육시설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축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해 주 중반, 주말반, 방학 집중반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주 중반은 ‘이야기 미션 클리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페이퍼밴드 오케스트라’, AI 비전 기반 로봇축구 프로그램 ‘탄탄 태백 K리그’ 등을 운영한다. 주말반은 지역 연계 프로젝트 중심의 ‘AI 스마트 자동차’,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재난 대응 시스템 설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방학 집중반은 지역 이슈를 반영한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인 ‘광산에서 미래로: AI 발명 프로젝트’를 운영해 맞춤형 교육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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