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내 해수욕장에서 근무할 수상 안전요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관내 28개 해수욕장에 배치될 수상 안전요원 150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로 수상구조사, 인명구조요원, 서프레스큐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가운데 1개 이상을 보유한 사람이다.
수상 안전요원의 일급은 13만 원으로 지난해 10만 원보다 3만 원 인상됐다. 채용된 안전요원은 해수욕장 내 수상 인명구조 활동과 물놀이 안전지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고성군청 관광과 관광시설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고성군은 자격증이 없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프레스큐 수상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과정'도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19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최대 75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군비로 지원된다.
교육생은 2일 또는 3일 과정의 이론·실기 교육을 이수한 뒤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자는 올해 고성군 해수욕장 수상 안전요원으로 근무해야 한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공고일 기준 고성군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을 확보하고 자격증 취득 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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