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2 (화)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22.5℃
  • 박무서울 15.9℃
  • 대전 15.1℃
  • 구름많음대구 19.1℃
  • 구름많음울산 18.1℃
  • 흐림광주 15.3℃
  • 구름많음부산 19.9℃
  • 흐림고창 14.0℃
  • 맑음제주 20.8℃
  • 흐림강화 15.7℃
  • 흐림보은 15.4℃
  • 흐림금산 15.3℃
  • 흐림강진군 16.5℃
  • 구름많음경주시 18.1℃
  • 흐림거제 18.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함양향교, 제6회 서예휘호대회 개최… 구영숙 작가 '대상' 영예

천령문화제 일환으로 지역 서예인 발굴, 40여 명 유림 및 관계자 참석
정문상 전교 “최치원 선생의 인백기천(人百己千) 정신으로 정진하길”

 

함양향교(전교 정문상)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함양 유림회관 3층에서 ‘제6회 서예휘호대회’를 개최했다.

 

천령문화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함양향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천령문화제의 일환으로, 함양 지역에서 서예를 공부하는 독학도들의 성취를 격려하고 우수 서예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이창구 천령문화제 위원장, 지역 유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창호 총무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문상 전교의 환영사, 이창구 위원장의 인사, 진병영 군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계자 한국서협 경남지사 감사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심사 요령을 설명한 후, 참가자들은 자유 주제로 각자의 서예 실력을 겨뤘다.

 

 

정문상 전교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휘호대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운 최치원 선생께서 ‘인백기천(人百己千)’, 즉 남이 백 번 하면 나는 천 번을 연습한다고 하셨다. 여러분도 더욱 열심히 정진하여 후세에까지 전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남겨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회 심사 결과, 대상의 영예는 구영숙 작가에게 돌아갔다. 이어 최우수상은 강신귀·김영철, 우수상은 권재천·서정민·이영미, 특선은 김영술·민재천·이은주·이환규·조성수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정문상 전교가 직접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