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지난 28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제12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대학생 봉사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번 공모대전은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봉사 대상을 발굴하고, 전공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행사는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올해 총 4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는 모두 31개 팀이다. 이들은 앞으로 약 6개월 동안 지역 내 복지, 환경, 교육,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결과는 연말 평가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된다. 우수 단체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상과 고리원자력본부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고리원자력본부도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의 지역 상생 활동과 대학생 참여형 봉사 모델을 결합한 사례로, 청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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