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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향교·서원
홍천향교, 청소년 인문교실 개설…예절·다도·서당교육으로 바른 인성 키운다
홍천향교가 지역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인문교실을 운영한다. 홍천향교(전교 이돌이)는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교육지원청의 ‘2026 홍천더나은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예로 잇고 온기로 채우며, 마음을 나누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교실은 방학과 학업 전환기 등 학교 밖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전통예절과 인문학을 배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대와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절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향교를 지역의 역사·문화 교육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주말 전통문화 체험과 방학 중 돌봄 프로그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업 공백기·전환기 인문교실 등 세 과정으로 구성됐다. ‘예(禮)로 잇고 만나는 가족애(家族愛) 전통문화 체험’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예절과 다도 문화를 배우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방학 돌봄 프로그램인 ‘온기로 채우는 슬기로운 서당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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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조선의 유학을 강의하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7월15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김종호 학생회장(의전수석), 이동희 학생회 총무, 김효열 원임전교, 원용은 감사, 허남윤 재정수석, 노승극 섭외수석, 권오찬 홍보수석, 유숙현 교화차석,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채순자 한국서예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 최광경·김승일·김효웅·안은숙·이미화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선 조선의 유교 전임교수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공자의 고향 곡부 ◆여산 백록동서원 ◆곡부 공씨/신창 맹씨 관련 설명에 이어 중국의 유명 지역의 풍경(風景)이 담긴 영상을 한 시간 넘게 감상했으며, 이날 강의를 끝으로 26년 상반기 교육을 종강하고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강의를 마치고 자리를 옮겨 진화은(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장의가 제공하는 오찬을 함께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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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종단
성균관유도회 광주 서구지부, 7월 정례회의…전통 계승·생활법률 교육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서구지부가 정례회의를 열고 유교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예절 확산을 위한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서구지부는 15일 오전 광주향교 유림회관 2층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금숙 서구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남전 원임 전교, 박종두 전 시본부 회장과 서구지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학진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개회사와 국민의례, 문묘향배에 이어 김중환 윤리위원장의 ‘주자백록동규’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주자백록동규는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주희가 백록동서원의 교육 원칙을 정리한 것으로, 부모와 자녀, 임금과 신하, 부부, 어른과 아이, 벗 사이에서 지켜야 할 도리와 학문의 자세를 담고 있다. 이날 낭독은 전통 유교의 가르침을 현대사회 속에서 되새기는 의미로 마련됐다. 참석자 상견례와 지금숙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영균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정상윤 원임 전교와 김남전 원임 전교, 김윤한 광주향교 모성회장도 축사를 통해 서구지부의 화합과 유교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김중환 윤리위원장에 대한 선임장 수여와 기타 안건 논의도 진행됐다. 지금숙 회장은 “성균관유도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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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기대 고기복 신임 총장, 선임 논란에 공식 입장…“사법절차 통해 진실 확인될 것”
경기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선출된 고기복 신임 총장이 총장 선임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학교법인 경기학원은 지난 5월 고기복 교수를 경기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경기학원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고 총장 선임 논란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는 16일 다시 회의를 열어 관련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관련 사안은 향후 사법절차를 통해 사실관계와 진실이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총장은 총장 선임 절차가 이미 마무리된 만큼 대학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논란이 장기화할 경우 학사 운영과 대학 구성원의 신뢰, 학교 발전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 그는 대학 구성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현재 제기된 주장만을 근거로 총장 선임 결과를 다시 판단하는 데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학원 이사회에 대학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경기대학교의 중장기 발전을 고려한 합리적인 판단을 요청했다. 자신을 둘러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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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유치권 분쟁 현장도 전문관리 시대…ESI컴퍼니, 점유·시설보호 용역 확대 [법정문답]
건물과 공장, 상가 등 부동산 유치권 분쟁에서 법률 대응과 함께 현장 점유 및 시설보호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민간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전문경비기업 ㈜이에스아이컴퍼니(ESI컴퍼니)는 유치권 행사 현장의 점유 관리와 시설보호, 출입자 통제 등을 지원하는 전문 용역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치권은 채권자가 채무자의 재산을 임의로 점거하는 행위와는 구별된다. 민법 제320조는 타인의 물건이나 유가증권을 점유한 사람이 해당 물건에 관해 생긴 채권을 변제받을 때까지 그 물건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채권이 변제기에 도달해야 하고, 채권과 점유한 물건 사이의 관련성도 인정돼야 한다. 현수막을 설치하거나 경비인력을 배치했다는 사정만으로 유치권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유치권 인정 여부는 공사대금 등 피담보채권의 존재, 채권과 목적물의 관련성, 변제기 도래 여부, 적법하고 계속된 점유 등 구체적인 사정을 토대로 판단된다. 유치권의 성립과 효력은 법률 판단의 영역인 반면, 분쟁 현장의 시설보호와 출입자 관리, 안전사고 방지, 점유 상태 기록은 별도의 현장 운영 능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특히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이나 공장, 대형 상가에서는 채권자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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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미애 의원, 공적입양체계 개편 1년 토론회…입양허가 3건 그쳐
공적입양체계 시행 이후 입양허가와 아동·예비양부모 간 결연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국회에서 제도 운영 실태와 개선 과제를 점검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은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적입양체계 개편 1년, 남겨진 문제점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적입양체계 시행 1년을 맞아 입양절차 장기화와 결연 지연, 기록물 관리 등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를 점검하고 입법·정책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공적입양체계 개편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가정법원의 입양허가는 3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입양대상아동은 360명, 예비양부모는 756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과 예비양부모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도 실제 결연과 법원의 입양허가로 이어진 사례가 제한되면서 행정·사법 절차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정상경 변호사가 ‘공적입양전달체계 중 행정부 및 사법부 단계상의 법률적 문제점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장창수 전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공공과 민간 입양전달체계를 비교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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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예술
인천공항서 국내 현대미술 작가 10인 공공미술전 열린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 현대미술 작가 10명의 영상과 조각, 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공미술 전시가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1·2여객터미널에서 ‘2026 인천공항 공공미술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인천공항 이용객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상 작가 7명과 조각 작가 3명이 참여해 미디어 영상 10점과 조각·설치 작품 3점 등 모두 13점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는 처음으로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나눠 공모와 기획을 진행해, 각 터미널에서 서로 다른 주제의 전시를 동시에 운영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영상 작품은 제1·2여객터미널 일반구역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전광판 6곳에서 상영되며, 조각과 설치 작품은 각 터미널 보안구역에 마련된 전시 공간 3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캔파운데이션이 기획한 ‘Shape of Nature, Shape of Life(자연의 형상, 삶의 형상)’전이 진행된다. 자연과 생명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살펴보는 전시로, 김보희·정다희·김영준·오유경·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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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예절
장애인 숲체험 기회 넓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장애인들이 숲과 산촌 체험을 통해 자연을 접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이 대전에서 진행됐다.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는 8일 송강사회복지관 장애인 이용자들과 함께 ‘숲길 따라 떠나는 산촌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위원회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원하는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평소 숲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들에게 자연 속 활동을 제공하고, 산림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참가자들은 산촌마을과 연계한 강정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한밭수목원에서 숲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숲길 걷기와 자연 관찰, 오감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는 단순한 야외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익숙한 생활공간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움직이고 교감하는 과정은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신체 활동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장애 특성이나 이동 여건으로 인해 숲체험 기회가 제한됐던 이용자들에게는 사회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경희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대표는 “숲은 누구에게나 열린 치유의 공간”이라며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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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폭염도 쉬어가는 울진…바다와 금강소나무 숲이 만든 천연 피서지
계절은 예고 없이 표정을 바꾼다. 6월까지만 해도 선선한 바람이 일상을 감싸며 여름의 시작을 늦추는 듯했지만, 7월에 들어서자 뜨거운 햇살은 단숨에 한반도를 달궜다.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 속에서 사람들은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찾아 길을 나선다. 이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경북 울진이다. 푸른 동해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울진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깊은 숲이 만들어내는 청량한 공기로 여름 한가운데에서도 자연의 쉼을 전한다. 울진의 여름은 다른 지역과 결이 다르다. 동해와 맞닿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달아오른 육지를 식혀주고, 수백 년 세월을 견뎌온 금강소나무 숲은 짙은 그늘과 맑은 공기를 선물한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길까지 더해지면 울진만의 자연 냉방이 완성된다. 왕피천과 금강소나무숲길을 걷다 보면 도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상쾌함이 온몸에 스민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숲속으로 한 걸음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결이 달라진다. 솔향기를 머금은 바람이 지나가고,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는 더위를 잠시 잊게 한다. 에어컨이 순간의 차가움을 전한다면, 자연이 빚어낸 바람은 몸과 마음을 함께 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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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원시, ‘방문의 해’ 관광도시 전환 속도…1500만 명 유치 목표
수원특례시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문화예술, 스포츠, 첨단산업을 하나의 관광 자원으로 연결해 연간 관광객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 수원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 상황과 하반기 주요 축제·관광사업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정조대왕의 유산부터 문화예술, 스포츠, 첨단산업까지 연결해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관광객이 수원을 찾고, 머물고, 소비한 뒤 다시 방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먹거리와 교통을 비롯한 관광 전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추진위원들이 수원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길잡이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 방문의 해 추진 경과와 수원화성 3대 축제 개최 계획이 공유됐으며,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부대행사 계획안’과 ‘제101차 국제학술대회 세션 주제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수원시는 ‘수원 포 유(Su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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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신석준 국제라이온스협회 강원지구 제7지역 부총재, 취임 축하 쌀 이웃에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제7지역 부총재로 취임한 신석준 라이온(본지 삼척향교 주재기자)이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신석준 부총재는 15일 쌀 4㎏ 20포와 10㎏ 11포 등 모두 190㎏을 삼척시 미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미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제7지역 부총재 취임식은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열렸다. 신 부총재는 취임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사회와 나누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 부총재는 현재 미로면 하거노1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미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미로면 건강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평소 마을 현안을 살피는 한편 각종 나눔 행사와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신석준 부총재는 “취임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마음을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라이온스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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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해소방서, 폭염 온열질환 주의 당부…“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
동해소방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5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지역에서는 온열질환으로 119구급대가 7차례 출동해 6명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1명을 현장에서 처치했다. 질환별로는 열경련 3명, 열사병 2명, 열탈진과 열실신이 각각 1명이었다. 올해는 현재까지 열경련 환자 1명이 발생해 현장 응급처치를 받았다. 해당 환자는 상태가 호전돼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온열질환은 장시간 고온에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어지럼증과 두통, 근육경련,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심하면 의식 저하나 쇼크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폭염 피해를 예방하려면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몸을 식히고, 의식 저하나 호흡곤란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야 한다. 강윤혁 동해소방서장은 “폭염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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